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리 포핀스(영화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mary-poppins, critic=88, user=8.1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mary_poppins, tomato=96, popcorn=86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0058331, user=7.8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mary-poppins, user=3.9)] [include(틀:평가/알로시네, code=426, presse=없음, spectateurs=3.9)] [include(틀:평가/키노포이스크, code=8156, user=7.6)] [include(틀:평가/야후! 재팬 영화, code=23378, user=4.16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oW4nld, user=3.8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43389, light=94.87)] [include(틀:평가/MRQE, code=mary-poppins-m100045268, critic=84, user=없음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code=11608, expert=없음, audience=없음, user=9.31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11608, expert=없음, user=9.1)]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는 명작 뮤지컬 영화이자 디즈니 실사 영화 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다.[* 2006년 미국영화연구소(AFI)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미국 뮤지컬 영화 순위에서 6위에 선정됐으며[[https://en.m.wikipedia.org/wiki/AFI%27s_Greatest_Movie_Musicals|#]],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뮤지컬 영화에서 15위에 선정됐다.[[https://www.indiewire.com/gallery/best-musicals-all-time-movies/|#]] [[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]]에도 선정됐다.] 개봉한지 수십 년이 지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[[고전]] 중의 고전. 디즈니 실사 영화의 [[기념비]]적인 작품이다. 개봉 당시 디즈니의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였으며, [[1960년대]] 가장 크게 성공한 영화들 중 하나로 반드시 꼽힌다. 이 영화의 대성공으로 메리 포핀스는 [[유모]]를 상징하는 대중문화의 [[아이콘]]이 됐다.[* [[2012 런던 올림픽]] 개막식에도 등장할 정도로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중 하나다.] 또한 [[월트 디즈니]]가 제작한 최고의 실사 영화 작품으로 여겨지며[* 월트 디즈니는 이 영화를 그의 경력에서 최고의 업적 중 하나로 여겼다.[[https://m.imdb.com/title/tt0058331/trivia/?ref_=tt_trv_trv|#]]], 디즈니의 후기 커리어를 화려하게 장식한 작품이다. 그의 일생 동안 [[아카데미 작품상]] 후보에 오른 유일한 영화이기도 하다. [[아카데미 시상식]]에 작품상을 포함해 13개 부문[* 작품상, 감독상, 여우주연상, 각색상, 촬영상, 미술상, 의상상, 음향상, 편집상, 시각효과상, 주제가상, 음악상, 편곡상]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,[* [[디즈니]] 역사에서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영화는 단 네 편 뿐이다. 다른 세 편은 각각 [[미녀와 야수(애니메이션)|미녀와 야수]], [[업(애니메이션)|업]], [[토이 스토리 3]].] 메리 포핀스 역을 맡은 [[줄리 앤드류스]]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[* 여담으로 이 때 앤드류스도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, 앤드류스가 뮤지컬판에서 주연을 맡았던 [[마이 페어 레이디]]에 출연한 [[오드리 햅번]]에게 굴욕을 안겨주게 되었다. 자세한 내용은 [[마이 페어 레이디]] 문서 참조.] 안겨주었고 편집상, 시각효과상, 주제가상, 음악상을 비롯한 5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. 또한 영화에 사용된 음악은 [[그래미 어워드]]에서 2개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 이전에 [[줄리 앤드류스]]를 TV뮤지컬 신데렐라에 출연시킨 적이 있었던 [[리처드 로저스]]는 개봉 전에 영화의 필름 일부를 미리 본 뒤 [[줄리 앤드류스]]를 자신이 제작하고 있던 새로운 뮤지컬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하게 되는데, 그 영화가 바로 [[사운드 오브 뮤직(영화)|사운드 오브 뮤직]]이다. 버트 역을 맡은 [[딕 반 다이크]] 역시 특유의 재치발랄함과 명랑한 캐릭터 연기 그리고 훌륭한 노래와 춤 솜씨로 호평을 받았다. 다소 어설픈 [[영국식 영어#코크니|코크니 사투리]]가 조롱을 받기도 했지만[* 지금도 [[딕 반 다이크]]는 어색한 영국식 사투리의 대명사로 활용된다.], 배우 자신은 버트를 꼭 런던 태생이 아닌 출생지가 분명하지 않은 캐릭터로 보았기 때문에 그러한 비판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.[* 다만 이건 촬영이 끝난 이후의 얘기로 촬영 당시 반 다이크는 이것이 진짜 코크니 사투리로 생각했다. 단지 주변 배우들이 그를 배려해 아무 말도 안 했기에 몰랐을 뿐.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때 자신에 대해 장난스럽게 셀프디스하고 2017년에 시상식에서 최악의 사투리 연기를 했다고 장난스럽게 언급한 걸 보면 자기가 엉터리 억양을 쓴 걸 의식하고 있는 건 맞다. 워낙 훌륭한 연기고 캐릭터여서 큰 흠이라기보단 옥의 티 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일 뿐. 워낙 연기를 잘하고 좋은 작품이라 사투리에 대해 지적하는 것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팬들도 있는데, 명작인건 명작인 거고 연기도 훌륭했지만 사투리가 어색한 건 맞다.] 자세한 사항은 여담 항목에서 후술. 그리고 자신의 억양이 이상했다면 주변 [[영국인]] 배우들이 고쳐줬을텐데 촬영 때는 문제없다는 분위기였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. 2014년에는 개봉 50주년을 맞아 외신들은 이 작품을 "진보적인 사회 가치를 담아 시대를 앞서간 작품"으로 평가하고 있다. 미국 시사주간지 [[타임지]]는 이 작품의 [[여성주의]]적 가치를 조명했다.[[https://time.com/3178096/mary-poppins-feminist-anniversary/|#]] "상냥함과 단호함을 갖춘 균형감 있는 캐릭터로 '여성=다소곳하게 아이나 돌보는 사람'이라는 고정관념을 깼다"고 평했다. 학계에선 여성·학생운동이 절정에 이르렀던 196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과 이 작품의 가치를 연관 짓는다. 1964년은 미국에서 민권법이 제정돼 인종·성별 등 차별 금지가 법제화된 해다. 이후 디즈니 작품에 등장한 여성 캐릭터가 대체로 조신하고 수동적인 '공주'라는 점 때문에 오히려 메리 포핀스가 돋보인다는 시각도 있다.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4/09/05/2014090500381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